공부 잘되는 책상 방향은 어디인가요?
공부 잘되는 책상 방향은 방문을 등지지 않으면서, 앉았을 때 문이 시야 한쪽에 비스듬히 들어오는 자리예요. 풍수에서는 등 뒤로 사람이 드나드는 자리를 불안한 자리로 보고, 등 뒤에 단단한 벽이 받쳐 주는 자리를 마음이 놓이는 자리로 봐요. 실제로도 누가 들어오는지 보이지 않으면 문소리마다 고개를 돌리게 되어 집중이 자주 끊기기 쉬워요.
흔히 묻는 책상 방향 남쪽·동쪽·북쪽·서쪽 이야기도 있어요. 책상 방향 풍수지리에서는 해가 떠오르는 동쪽을 자라는 기운의 방향으로, 차분한 북쪽을 생각이 깊어지는 방향으로 보아 공부방에 권하는 말이 전해져요. 남쪽은 밝고 활발하지만 낮 햇빛이 강해 눈이 쉽게 피로해질 수 있고, 서쪽은 오후 늦게 햇빛이 길게 들어와 눈부심이 생기기 쉬워요. 여기서 방향은 앉았을 때 얼굴이 향하는 쪽을 말해요.
| 자리 | 옛 풀이 | 생활 팁 |
|---|---|---|
| 문을 등진 자리 | 등 뒤가 비어 마음이 불안한 자리 | 문소리에 자주 돌아보게 되니 피하기 |
| 문을 정면으로 마주한 자리 | 들어오는 기운을 정면으로 받는 자리 | 드나드는 사람이 눈에 걸려 산만해지기 쉬움 |
| 문이 비스듬히 보이는 자리 | 방을 내려다보며 지키는 자리 | 공부방 책상 위치로 흔히 권하는 자리 |
| 등 뒤에 벽이 있는 자리 | 뒤를 받쳐 주는 산이 있는 자리 | 오래 앉아도 마음이 안정되기 쉬움 |
| 선반이나 보 바로 아래 | 머리 위를 누르는 자리 | 답답하면 선반 높이를 올리거나 옮기기 |
책상 방향 풍수에서 창문은 어디에 두라고 하나요?
창문은 책상 옆에 두는 것이 가장 무난해요. 창문을 정면으로 마주하면 바깥 풍경과 움직이는 것들이 계속 눈에 들어와 시선이 흩어지기 쉽고, 낮에는 역광 때문에 눈이 금방 피곤해져요. 반대로 창문을 등지면 모니터나 태블릿 화면에 빛이 반사되기 쉽고, 풍수에서도 등 뒤가 트여 있는 자리로 보아 썩 반기지 않아요.
책상 위치를 창문 옆으로 정했다면 손 방향도 함께 생각해 보세요. 오른손잡이는 빛이 왼쪽에서 들어올 때 글씨를 쓰는 손 그림자가 공책 위에 덜 생기고, 왼손잡이는 그 반대예요. 창문 쪽 커튼은 한낮 햇빛을 걸러 주는 얇은 것으로 바꾸면 계절에 따라 책상을 옮기지 않아도 돼요.
공부방 책상 위치, 방이 좁으면 어떻게 하나요?
방이 좁아 책상을 벽에 붙일 수밖에 없다면, 문이 등 뒤에 오지 않는 벽부터 고르세요. 그래도 문을 등져야 한다면 책상 옆 벽에 작은 거울을 하나 걸어 앉은 채로 문이 비치게 하는 방법이 풍수에서 전해지는 보완책이에요. 거울은 얼굴 정면이 아니라 옆에 두어야 공부 중에 내 얼굴이 계속 보이는 일을 피할 수 있어요.
침대와 책상이 한 방에 있다면 앉았을 때 침대가 시야에 들어오지 않게 놓는 것이 좋아요. 눈앞에 이불이 보이면 피곤할 때 ‘잠깐만 눕자’는 마음이 쉽게 들어요. 책상과 침대 사이에 책장이나 낮은 수납장을 세워 공간을 나누기만 해도 공부하는 자리와 쉬는 자리가 몸에서 구분되기 시작해요.
형제와 방을 같이 쓰거나 거실에서 공부한다면 두 사람의 책상이 서로 마주 보지 않게 나란히 두거나 등을 지게 놓는 편이 좋아요. 마주 보면 상대가 움직일 때마다 눈이 따라가기 쉬워요. 거실 공부라면 텔레비전이 등 뒤에 오지 않고 시야 밖에 있는 자리를 고르고, 가족이 지나다니는 길목에서는 한 걸음 비켜 앉는 것만으로도 집중이 한결 나아져요.
수험생 책상 방향, 띠별로 보면 어느 쪽이에요?
옛 띠 풀이에서는 열두 띠마다 상징 방향이 있어요. 쥐띠는 북쪽, 토끼띠는 동쪽, 말띠는 남쪽, 닭띠는 서쪽이고 나머지 띠는 그 사이를 나눠 가져요. 수험생 책상 방향을 띠에 맞추고 싶다면 앉았을 때 얼굴이 그 방향을 보게 하거나, 방 안에서 그 방향 쪽 벽에 책상을 두는 정도로 쓰면 돼요. 방향은 휴대전화 나침반으로 쉽게 잴 수 있어요.
올해 고3인 2008년생 누런 쥐띠라면 북쪽, 재수생 나이인 2007년생 붉은 돼지띠라면 북북서, 고2인 2009년생 누런 소띠라면 북북동이 상징 방향이에요. 다만 1월 1일부터 입춘 전에 태어났다면 앞 해 띠가 되니 내 띠 확인에서 먼저 확인하세요. 문을 등지게 되는 방향이라면 띠 방향보다 문을 등지지 않는 쪽을 먼저 지키는 것이 좋아요.
| 띠 | 상징 방향 | 책상에 쓰는 법 |
|---|---|---|
| 쥐띠 | 북쪽 | 북쪽을 보고 앉거나 북쪽 벽에 책상 두기 |
| 소띠 | 북북동 | 북쪽과 동쪽 사이 벽 쪽으로 |
| 호랑이띠 | 동북동 | 동쪽에 가까운 벽 쪽으로 |
| 토끼띠 | 동쪽 | 아침 햇빛이 드는 쪽을 바라보기 |
| 용띠 | 동남동 | 동쪽에서 남쪽으로 조금 돈 쪽으로 |
| 뱀띠 | 남남동 | 남쪽에 가까운 벽, 커튼으로 햇빛 조절 |
| 말띠 | 남쪽 | 남쪽을 보되 한낮 눈부심 막기 |
| 양띠 | 남남서 | 남쪽과 서쪽 사이, 오후 햇빛 확인 |
| 원숭이띠 | 서남서 | 서쪽에 가까운 쪽, 저녁 조명 보강 |
| 닭띠 | 서쪽 | 서쪽을 보되 오후 햇빛은 커튼으로 |
| 개띠 | 서북서 | 서쪽에서 북쪽으로 조금 돈 쪽으로 |
| 돼지띠 | 북북서 | 북쪽에 가까운 벽 쪽으로 |
조명과 정리는 방향보다 중요할까요?
실제 공부 시간에 더 크게 와닿는 것은 조명과 정리예요. 방 전체 조명을 켠 상태에서 책상 스탠드를 함께 쓰고, 스탠드는 글씨 쓰는 손의 반대편에 두면 그림자가 덜 생겨요. 너무 노랗거나 너무 푸른 빛보다는 자연스러운 흰빛이 오래 보기에 편한 편이에요. 저녁 공부가 많은 수험생이라면 방향보다 이 부분을 먼저 맞춰 보세요.
책상 위에는 지금 공부하는 과목의 책과 필기구만 남기고 나머지는 서랍이나 책장으로 옮기는 것이 좋아요. 풍수에서도 어지러운 책상은 기운이 막힌 자리로 보고, 휴대전화가 손 닿는 곳에 있으면 그 자리가 쉬는 자리로 바뀌기 쉬워요. 공부할 때는 휴대전화를 다른 방에 두는 것만으로도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져요.
책상 방향을 바꾸면 성적이 오르나요?
책상 방향은 마음을 가다듬는 자리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뿐, 방향 하나로 성적이 바뀌지는 않아요. 띠 방향도 태어난 해 하나만 보고 정한 것이라 사람마다 다른 기질까지 담지는 못해요. 같은 쥐띠라도 사주 전체에서 어떤 기운이 모자란지에 따라 맞는 방향과 색이 달라질 수 있어서, 태어난 날과 시간까지 넣어 만세력으로 여덟 글자를 확인해 보는 것이 더 정확해요. 띠별 색과 숫자는 수능 행운의 색에 정리해 두었어요.
아이가 어떤 방식으로 공부할 때 힘이 붙는지는 학업운 사주의 다섯 유형 표로 먼저 가늠해 볼 수 있어요. 공부 기질과 진로, 앞으로 공부운이 열리는 시기까지 함께 알고 싶다면 프리미엄사주에서 사주종가가 여덟 글자 전체를 직접 풀어 드려요.
자주 묻는 질문
책상 방향이 남쪽이면 공부에 안 좋은가요?
안 좋다고 단정할 근거는 없어요. 남쪽은 밝고 활발한 방향이라 낮 햇빛이 강해 눈이 쉽게 피로해질 수 있다는 점만 조심하면 돼요. 얇은 커튼으로 빛을 걸러 주고, 문을 등지지 않게 놓는다면 남쪽도 충분히 좋은 공부 자리가 돼요.
책상은 벽에 붙이는 게 좋아요, 띄우는 게 좋아요?
앞을 벽에 붙이면 시선이 모여 집중하기 쉽고, 등 뒤에 벽을 두고 방 쪽을 보게 놓으면 문이 보여 마음이 안정되기 쉬워요. 방이 넓다면 등 뒤에 벽을 두는 배치를, 좁다면 문이 등 뒤에 오지 않는 벽에 붙이는 배치를 권해요.
공부방 책상 위치에서 침대가 보이면 안 되나요?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피하는 편이 좋아요. 앉은 자리에서 침대가 보이면 피곤할 때 눕고 싶은 마음이 쉽게 들어요. 책장이나 수납장으로 가볍게 공간을 나누거나 책상 방향을 돌려 침대가 등 뒤나 옆으로 가게 해 보세요.
수험생 책상 방향을 수능 직전에 바꿔도 되나요?
수능을 몇 주 앞둔 때라면 지금 자리를 그대로 두는 편이 좋아요. 자리를 바꾸면 빛과 소리, 손에 닿는 위치가 모두 달라져 다시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걸려요. 바꾸고 싶다면 시험이 끝난 뒤 다음 공부를 시작할 때 옮기세요.
책상 앞에 거울을 두면 안 되나요?
얼굴 정면에 거울을 두는 것은 피하는 편이 좋아요. 공부 중에 내 얼굴이 계속 보이면 시선이 자주 흩어지기 쉬워요. 풍수에서는 문을 등질 수밖에 없을 때 옆 벽에 작은 거울을 걸어 문이 비치게 하는 정도로만 써요.
띠 방향과 방 구조가 맞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요?
방 구조와 생활 습관을 먼저 따르세요. 띠 방향은 마음을 다잡는 참고일 뿐이라, 문을 등지거나 햇빛이 눈을 찌르는 자리라면 굳이 맞출 필요가 없어요. 대신 그 방향 쪽에 좋아하는 사진이나 목표를 적은 메모를 붙여 두는 식으로 가볍게 써도 돼요.